독서
싱잉로드 - 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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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15. 15:16
이 책은 작가가 실제 격은 이야기를 토대로(1990년대) 만들어진 책이라고 합니다.
회색주의 관련한 내용이 등장하던데요,
사전의 이미는 줏대 없이이러 저리 붙는다는 뜻이겠지만
"아량"이라는 단어가 그 뜻이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그림이 많아서 읽기가 쉬웠는데
그림체와 색을 보면,,, 상황으로 인해 괜히 처절하고 긴박한 기분이 들어가는 책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