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동물에게 권리가 있는 이유 - 김지숙, 고경원, 김산하, 김나연, 이형주

지입차정보센터 010 3392 4001 2025. 4. 14. 14:37

동물을 키워보기 전까지는, 아니 함께해 보지 않으면 그 느낌을 모를 수 있습니다. (애틋함 포함)

동물복지라고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국내 결식아동들이 얼마나 많고,

아프리카 난민 또한 얼마나 많은데,

그 사람들을 먼저 도와줘야지, 동물부터 도와주라고요?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려면,

그리고 동물을 이해하는 수준이...

인간의 감정과 느낌, 의사소통 방식으로 동물을 이해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동물들도 각 개체마다 언어와 보금자리가 있는데,

같은 동물들인 우리가 영역을 침범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려면, 보금자리도 있어야 하고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도 있어야 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들도 있어야 하 듯,

동물들에게도 그만의 구역(지역)이 존재해야 개체를 잘 이루겠죠.

동물들이 잘 살 수 있는 세상은,

동물의 한 종류인 인간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이라는걸,

책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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