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운완
25/05/06/화
지입차정보센터 010 3392 4001
2025. 5. 6. 18:14
연휴의 마지막 날,
사무실에 출근을 하였지만
운동은 귀찮고,,, (10시에 문을 여는 것이 의욕 상실)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화요일까지 치면 4일을 쉬는 것인데...
그냥 지나치면 후회가 될 거 같아 헬스장으로 향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막상 해보니
낮 시간이라 운동하는 중에 전화도 받아 리듬도 끊어지고,,,
이 부분 때문에 몇 분 후회했습니다.
회원들도 많아서... 운동을 하는 이유는 다들 비슷한 생각이겠죠,
운동을 안 했다는 일종의 죄책감 ~
그래도 해주는 것이 - 귀찮았지만, 하고 나니 좋기는 하네요.
확실히 운동은 오후에 해주는 것이 좋은데,
시간 관계상 새벽에 해야만 하는,,,
오늘로서 연휴가 끝나지만 (저는 연휴고 뭐고 일함)
해이해진 마음을 다스리고
수요일부터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어깨운동 14세트 + 레그레이즈 6세트 + 스쿼트 5세트 + 플랭크 1분 + AB슬라이드 3세트
10분 런닝 + 스텝밀 10분
85.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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