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양평에 볼일이 있어 다녀왔다.
예전에 오토바이를 타고 홍천이나 미시령, 한계령을 가려면 양평 시내 입구 전, 사거리에서 유명산 방향으로 좌회전을 했는데
우회 도로가 생겨 이제 양평 시내는 그냥 지나가는 곳이 되었다.
당시 투어가 끝나고 잠시 들렸던, 양평 실내 체육관 옆의 휴게소를 보니 모두 밥집으로 변경,
도로 여건 하나가 상권을 이리 바꿀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손님과 만나 일을 마친 후, 근처에 있어 방문한 곳.
맛이 괜찮았고 찾아보니 평택이 원조라 하는 추어탕집이었다.
태성 추어탕 (양평점)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46-4
031 772 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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