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 배우들의 캐릭터 설정에서, 맡은 배역들의 성격 표현이 오락가락하는 느낌이다.
어벙했다? 똑똑했다?
일반 사람들도 감정의 기복은 당연히 있지만 어벙과 똑똑을 오가지는 않고, 그렇게 하지도 못한다.
그렇기에 스토리가 공감이 안됐다.
이 영화는 챕터를 나눠서 그때마다 성격이 변한다고 한다면 맞는 표현일지도......
배우들에게 캐릭터가 설정되었다면,
배우라면 본인의 캐릭터를 소화해서 관객들에게 보여줘야 되지 않나?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이런 점에서만 볼 때에는 거의 빵점 수준.(개인적인 생각)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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