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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염력 (Psychokinesis, 2017)

by 지입차정보센터 2018. 3. 31.

주인공 - 배우들의 캐릭터 설정에서, 맡은 배역들의 성격 표현이 오락가락하는 느낌이다.


어벙했다? 똑똑했다?

일반 사람들도 감정의 기복은 당연히 있지만 어벙과 똑똑을 오가지는 않고, 그렇게 하지도 못한다.

그렇기에 스토리가 공감이 안됐다.

이 영화는 챕터를 나눠서 그때마다 성격이 변한다고 한다면 맞는 표현일지도......


배우들에게 캐릭터가 설정되었다면, 

배우라면 본인의 캐릭터를 소화해서 관객들에게 보여줘야 되지 않나?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이런 점에서만 볼 때에는 거의 빵점 수준.(개인적인 생각)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