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크라이 마미 (Don't Cry Mommy, 2012)는 성폭행당한 딸의 엄마 이야기라면
방황하는 칼날은 동일한 이야기의 아빠의 이야기이다.
한 가족을 파탄한 청소년을 어리고 어떤것이 크게 잘못된 것인지 모른다는 이유로
극형으로 다스리지 않은 우리나라 법이 모순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며
성인범죄 또한 죄를 저지른 당사자는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어떤것이 크게 잘못된것을 모르는것이
범죄의 출발점이라 생각한다.
계획된 잘못을 저지르기전 극형에 대한 무서움이 먼저 떠오르게하는
그런 법이 생겨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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