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업체와 계약이 있어 방문한 홍대
계약서 - 여기까지 한 달 걸렸다.
친구에게 커피 한잔하러 간다고 찾아간 이수역
크고 달고 시원한 커피
친구가 일본 출장길에 사온 선물과 이번에 승용차를 교체하며 본인 것과 같이 구입했다던
내 차량 악세사리
실리콘 핸들커버 - 기존 것을 5년 정도 사용했더니 민무늬가 되어서 미끌거렸는데
이건 안 미끌린다.
그립감 좋음.
자전거 타이어 같음
키 커버 - 가끔 리모컨을 떨어트리면 절단 날 거 같았는데 이걸 씌어놓으니 좀 안심
자리 잡는 데까지 시간 좀 걸릴 듯
봄 / 가을 라이딩 글러브, 첫 사용은 이번 4월 첫 주 - 상주, 구미 투어 때 사용할 듯
사무실로, 밀린 일도 있고
친구가 사무실로 다시 찾아옴.
저녁으로 도미노피자
하루가 간다.
신나게 피자를 먹고 있는데,
이제 좀 있으면 더워질 거니 차량 교체 기념으로 내게 전면 선팅 선물을 기대하는 친구.
(전문용어 : 은근슬쩍)
이에 내가 전면 선팅의 위험성(?)을 피력했지만 절대 안 넘어가는~
내가 말려든 듯~
삼종 선물과 피자,,,
양잿물을 마신 듯~ 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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