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뒤에 0(영)이 무슨 소용인가? 나는 부자가 되고 싶었다."
영화는 그냥저냥이었지만 마지막 류준열(조일현 역)의 대사가 의미심장했다.
나도 소식적에는 돈에 열광하며 돈을 좇는 삶이었지만 세월이 흐르고 보니
돈 보다 더 소중한 것들이 있었다는걸,,,,
이것을 알기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와, (특히 가까운 가족들에게)
개인적인 시행착오도 많았다.
돈보다 중요한 -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돈을 좇기 전부터 나는 이미 부자였고 나만 몰랐던 것이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3608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뎁트 콜렉터: 스페셜 에이전트 (The Debt Collector , 2018) (0) | 2019.05.11 |
---|---|
경찰서를 털어라 (1999) (0) | 2019.05.04 |
씨비스킷 (Seabiscuit, 2003) (0) | 2019.04.24 |
우상 (Idol, 2018) (0) | 2019.04.13 |
기묘한 가족 (THE ODD FAMILY : ZOMBIE ON SALE, 2018) (0) | 2019.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