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PARASITE, 2019)

영화 장르가 드라마라고 되어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블랙코미디라 생각한다.

내용에 의미를 담기 시작하면 의미가 담기기도 하겠는데,

그렇지 않고 그냥 본다면 서민과 부자의 차이를 나타낸 영화쯤.

자식들의 배역으로 나온 인물 - 설정상 나이가 어리다고 했는데

세파에 너무 찌든 대사와 연기는 좀,,, 억지스러움

칸 영화제 - 황금 종려상을 받은 영화라서 예술적으로 인정을 받았겠지만,

관람한 내가 예술적이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감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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