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보니 데뷔 35년 - 굳건한 필력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참신함도 없어지고
글에 힘도 없고 (필력 등)
소재도 별로에다가 이야기 전개 자체도 그리 공감이 가지 않는,,,
급하게 썼다는 느낌.
번역도 별로였던 거 같다.
우리나라 작가 중, 조정래 씨도 정글만리는 잘 읽었지만 (해당 뒤로 갈수록 내용이 좀...)
이후 "풀꽃도 꽃이다"를 읽고 시대감이 떨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아
지금은 신간이 출간되었어도 보고 싶은 마음이 없다.
(여중생의 대화 내용이 마치 40대들의 대화처럼...)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앞으로 더 볼지는 모르겠지만,
쉽사리 읽어지지는 않을 거 같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https://blog.naver.com/pro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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