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저는 화물차8년차 일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화물차8년차 일하는 사람입니다
큰 꿈은 없지만 소소히 운전하며
화물주선업에 관심을 가지고 거래처마다 친절히 영업하며
주선업으로 이직하려 준비중이였습니다
나름 하는일도 잘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전 직장에서 일하던 형님께서 화물차일에 관하여 물으셨고 난 아무것도 모르니
니가 이일좀 알려줄것을 말하며 동업을 할것을 권하였고 그냥 그렇게 구두상으로 수입을 5 : 5 로
나누기로하고 동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이 형님은 이일에 아무것도 모르며 부동산일로 돈을 만이 벌었다고 들었습니다
컴퓨터는 물론 복사 스캔 팩스도 할줄 몰랐습니다
주선면허 임대금 이것저것 돈들어갈 일이 만았지만 형님께선 자긴돈이 만다며 너 애셋키우며 어려운
형편에 일하는거 다 안다며 화물차 일도 병행하라고 했고 주선일 수입에 반반 똑같이 나누어 줄것이니
열심히 일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전 이런저런 의심없이 제가 8년남짓 거래해 오던 거래처등 명단을 숨김없이 공유했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고 나름 제 꿈이였기에 늦은밤까지 최선을 다하며 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부터인가 제 태도가 맘에들지 안는다며 다리꼬지마라 팔괴지마라 말이만다 넌 버릇이없다불만을 말하며 표현하고 누가 그러더라 너 버릇없다고...
하지만 그누구도 제게 그런말을 한 사람은 없었더라고요
있지도 안은 거짓말로 제 마음을 흐집어 놓았습니다
화물차일에 주선업일에 정신없이 시간은 흘렀고 점점 수입이 늘 시점 5 대 5 으로 나누기로 했던
배당 문제를 조정하고 하루가 멀게 말을 번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작은실수에도 엄청 오바하며 질책하였고 제가 멀 잘못한게 있냐해도
아무런말도 하지안은체 우린 서로 안맞는다 하며 여기저기에 직원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제 전 직장에 잘아는 동생들에게도 만나기도 하고 통화로도 하고 저랑 맞지 안는다며 사람들을 구하고 있는것을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왜 동의없이 뒤에서 사람을 구하느냐 말하였는데 늘 이런 저런 핑계 거짓을 늘어놓으며 그런적
없다고 하다가 "그래 내가 했다 어쩔래?" 하며 이런말을 하더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투자한
사람맘이지 제 선택은 없다" 하더군요
배신감에 하늘이 무너졌습니다
저한테 6개월남짓 일배우면서 가르키기도 엄청 힘들었는데 이런식으로 제게 배운기술을 본인맘데로
남과 공유하려 했고 난 그게 싫었고 왜 내 기술을 형님 맘데로 남과공유하냐고 하였고 동업이라 하고
형님 맘데로라면 동업할수 없다 했습니다
너와 내가 뜻이 다르니 형님께서 저에게 영업권을 따로 줄테니 나눠서 하자 하였고 그럼 나누겠다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담날 바로 말도 않되는 배당을 말하며 앞으로 니가 그만둔다 하더라도 영업권을 줄수 없다
하였고 "너 할래 말래 ? " 하시더군요
당연 전 못한다고 하였고 제가 가져온 고객명부 달라하였고 제가 거래해온 거래처를 줄겄을
말하였고 형님께서 그래 니가가져온건 니가 가저가는게 맞지 하시면서 "니가 알아서 가져가라 "
하시더군요 그리곤 바로 기다린듯 제 주선 영업권을 빼았으시고 사무실비번을 바꾸고 이사를하고
다른 업장에서 영업을시작했습니다
생각할 시간도 없이 사무실을 옴기는데 3일도 걸리지 안았습니다
지금까지 첫달빼고 소득이 생겼지만 배당을 나눠주지도 안았습니다
화가 낮지만 천천히 고객명단 거래처를 나눠주질 원했고 지금까지 생긴 소득에 관하여 깔끔히 정리하여
주실것을 청하였지만 계속 이런저런이유로 주지 않고 있습니다
6개월넘게 화물차도 타고 사무실 일도 너무 많은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지금은 혼자서도 충분히 화물알선소 하나 운영할수 있는 실력도 될것입니다
함께 일하면서 수입이라곤
7월 30만원 알바비
8월 용돈이라며 20만원
9월에 30만원 알바비가 전부입니다
10월 11월 12월은 챙겨줄 맘도 없더라고요
혼자서도 화물차량일 하면서 주선해도 달달이 50만원은 넘게 벌었는데 그거마저 미래를 보고
창업시 투자못한 미안한 맘에 전부 회사에 아낌없이 넣었는데 정말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동업하기로 한 녹취파일도 있고 증인도 있고 회사를 나누기로 한 통화내역도 있습니다
이거 사기가 될까요 ? 이거 사기고소해도 될까요 ?
이사람 또다시 이렇게 못하게 혼내주고 싶습니다
저 어쩌면 좋을까요 ?
강남놀부2020.12.15
바이크제로 님 답변
태양신채택답변수 4,700받은감사수 25
질문자채택
안녕하세요.
정식 법인운수회사 / 물류 상담 & 견적 / 지입차 상담 / 영업용화물 상담
영업용화물 전문 블로거 - 지입차정보센터 입니다.
(파워지식인 - 김진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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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두계약도 계약이라고는 하지만 계약서 없이 (지분 등) 일을 했다는 것이
질문자분의 하자(약점)라고 생각됩니다.
=> 주선면허를 임대했다고 했는데 허가권을 이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회사 주선면허를 임대해서 영업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주선면허 관련해서도
질문자님 쪽에 아무런 언급이나 상황이 없다면 해당 부분도 근거(증거 등)가 없게 됩니다.
=> 둔 투자도 없고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업권 관련해서만 기여를 했다면
해당 건을 가지고 사기라고 단정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고요,
글을 보면 상대방은 법적으로 하자 되는 부분은 없다고 보입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법으로 진행 시, 무고가 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얼른 잊어버리시고 다른 방법을 찾아 새로 시작하는 것이 현실적인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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