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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입차가이드

기사직 면접 약속 펑크

by 지입차정보센터 2015. 7. 7.

지난주 금요일,


카페회원이 천안에서 기사직을 구한다고 해서 마침 그 쪽 지역에 자리가 있어 

제가 문자로 모든 사항 확인후 다시 연락을 드린다고 했고 

월요일에 확인해서 조건을 말씀드린후 금일 오후 2시에 운수회사에서 면접을 보기로 했습니다.

해당 회원을 위해 제가 동석하는 조건이였고 안산에서 면접이였는데,,,


제가 기사직 취업하는데 돈을 달라고 했습니까?

아니면 되도 않는일을 시키려고 면접을 보자고 한것도 아닌데 

못오면 못온다,

하지 못하면 못한다,,,

연락만 해줬으면 제가 서울에서 안산까지 내려가지도 않았을거며 

시간낭비도 없었을텐데,,,

시간이 다되도 나타나기는 커녕 전화를 해도 묵묵무답.



요즘 피해사례 게시판으로 인해 여기저기서 전화가 와서 

글을 지워달라 말아달라???

니가 뭔데라는 전화까지,,,-_-

난리도 아닌데 카페회원 도와주려다 이리저리 스트레스 많이 받는 하루입니다.




자신의 시간만 중요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로 인해 타인의 시간과 경비는 더욱 중요한것입니다.

더군다나 아무 댓가없는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