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올림픽 메달 따고도…’ 취업조차 어려운 기능인

사진출처 (캡처) : http://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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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카페에서도 이런말 자주 듣습니다.

"젊을수록 기술 배워라,지입은 언제든지 시작할수 있다."

글쎄요?

과연, 지입도 언제든지 시작할수 있는 일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입화물도 연령제한이 갈수록 심해지고

월급과 조건도 갈수록 악화되어 가는 시점에

영업력 + 노력 + 금전적인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영영업화물도 힘겹고 어렵기는 마찬가지이며

조건이 안된다면 아예 시작도 못할수 있습니다.

기술도 기술 나름이겠고 그에 대한 종목도 종목 나름이겠지만,

무턱대고 기술배워라,,,라고 하는건 무책임한 발언이라 생각하며

상대방이 듣기 좋고 내가 말하기 좋아라 하는 조언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위와같은 말씀하실거면 아무말씀도 하지 않으시는게 상대방에게 오히려 예의가 아닐까요?

본인은 하고 있으면서 남들은 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은,,,어불성설이라 생각하며

같은 일이라도 내 자신이 힘겹고 어렵다고 해서 남들도 같은 조건일수는 없습니다.

어느 일에나 상위 10%는 존재하기 마련이니까요...

어떤일을 해도 힘겹고 불만이 있고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일에 만족하는것이 어렵다면 적응해서 답을 찾는것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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