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1.000km가 넘게 차주와 선탑자와 같이 다니며 많은 부분을 검증했습니다.
이번에 만나뵜던 차주 분은 보기 드물게 굉장히 열정적이셨는데
선탑을 마치고 복귀한 이 시간에도 그의 열정이 옮겨와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남들은 답이 안 나온다며,
사기가 두렵다며 뒷걸음질 칠 때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직접 뛰어들어 시작한 용기...
23살 때부터 화물차를 시작했다던 이 친구의 현재 나이는 31살.
돈을 떠나서 많은 걸 준비해 놓은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본인의 미래는 본인이 만들어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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