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좀 읽다 부산에 갈일이 있어 기차안에서 읽었다.
삶에 대한 억척스러움이 느껴졌던 책인데
다만, 자기 칭찬이 너무 많아 약간은 읽기 힘들었던 책.
자화자찬의 모습은 예전 내 모습과도 비슷한 거 같아서...... 그래서 더욱 보기 힘들었다고 생각되는데......
나도 그렇지만 지은이도 좀 더 깨져보길 소망한다. 건설적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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