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책 후미에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이 나오는데 내 나름대로의 느낌은,
관찰하고 관찰 당하는 우리의 삶 - 스파이 - 만들어지고 생성되는
정작의 본인이 스파이 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스파이로서의 삶을 살다 마무리를 한다 해도 끝까지 스파이로 남게 되는,
그럼 나도 스파이가 아닌가?
내 삶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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