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별화물이고 화물주차장에 소속되어 고정짐 위주로 운행하는 용차입니다
고정짐을 하더라도 돌아올때는 무전기를 이용하여 자존심은 상하지만 덤핑단가에 똥짐도 싣고 돌아옵니다
공차로 돌아오면 남는게 별로 없기 때문이지요
화물주차장 고정짐 가운데 범우화학이라는 윤활유회사도 있고 GW라는 물류창고도 있는데 그곳의 지입차가 물량이
많아 감당이 안될때 주차장에 용차를 부릅니다
문제는 이런 지입차들이 싣는 짐을 받아서 운송할때 상차시는 큰문제가 없으나 하차시 고객의 요구가 많아
스트레스를 밚이 받곤 하지요
가장 흔한게 하차시 지게차를 직접운전하라고 하는것이 있고 200kg 드럼을 폐타이어를 이용해 굴려서 하차하라는
것도 있습니다
수작업하차시 창고에 쌓아달라는 부탁도하고 거리가 30km 이상 떨어진 장소를 두군데이상 하차하는 경우도 있지요
문제는 단가가 저질인데 그런 서비스까지 하려니 힘도 딸리고 짐이 손상되면 변상할까 두렵고 200kg 드럼은
쉽게 굴려지지 않기에 공포감마저 들곤 합니다
그런 이유로 화물주차장 트럭기사들 가운데 일부는 소장과 싸우고 지입차 땜방짐은 싣지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입차는 같은짐 같은코스에다 완제 무제이니 그런 서비스가 가능하지만 용차는 단가도 약하고 가끔씩 받아서하는
지입차 땜방짐 때문에 고생하기는 싫은게 주차장 카고기사맘입니다
이런 사연도 있구나 하고 참고만 하세요 ^^
그래서 지입하려는겁니다..용차기사들은 머슴으로보죠...지입8년 용차3년경험담입니다
저희랑은 반대네요 지입차는 까대기해서 가고 용차는
파렛트상차 파렛트 수거는 지입차 작년인가 주차장
기사님들이 단합해서 6대 모두 까데기 못한다고
회차하고 난리났줘 단가는 떨어져서 다른 주차장은
쓰지도 못하고 주차장 소장님들 단가좀 올려 받으세요 지입차 운송료가 동결입니다소장이 문제일걸요....저질 단가에..그런 일이면 챙기는게 있지않을까요?
주차장 소장입장에서 거래처를 끊지못하는게 결재가 잘되고 무전기 날리는 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고정짐 싣는차들은 단가가 더러우면 욕이라도 하지만 무전기짐은 아예 저질단가를 알고서
들어오다보니 속으로만 욕할 뿐이지요
기사들이 욕하든지 말든지 소장은 자기 이익만 챙기면 되니까요 ....일하는 곳에 따라 조건도 변하는 군요
저희는 센터에서 용차 들어오면 빠레트로 작업해서 상차까지 해주는데...
하차도 그냥 내려만 놓고 가버린다는...
운임도 저희가 받는것보다 비싸고 일은 편하고 일하는 시간도 짧고..
다 좋은데 부정기적인 일이란게 단점이긴 합니다다 장단점이 있죠 ㅎㅎ 오히려 지입차가 고정이기때문에 원청이나 고객사에서 요구하는게 더 많은실정입니다,,용차는 오히려 그냥 던지고 가는게 일반적이죠, 그곳이 조금 다른 케이스네요
'영업용 지식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초보첫 오더검증입니다... (0) | 2014.05.14 |
---|---|
290무제 인데 한번 봐주세요 초보입니다 (0) | 2014.05.14 |
이마트지점 지입에 대해서 (0) | 2014.05.13 |
현재 활어차 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0) | 2014.05.12 |
차량지입일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0) | 2014.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