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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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일은 지입차량 분양 / 알선 등의 일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100% 영업에 개인 플레이며,
일을 하는데 있어 면허 등 허가사항을 제쳐두고 지인이 어떠한 방법으로 일을 해서 조건이 좋아
질문자님께 일을 같이 하자고 이야기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지입 - 영업용 차량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감소세에 있어 쉽지 않은 일이며
10년 이상 동일한 일을 하셨던 분들도 일을 그만두는 실정이며,
광고비 또한 예전에 월 100만 원을 했다면 지금은 월 200 ~ 300만 원 이상 지출을 해야
인터넷에 노출이 되는 현실입니다.
지입 - 분양 광고로 월 100만 원의 광고는 현실적으로 그리 많은 홍보 효과도 없으며
더 많은 곳에 발굴해서 광고를 해야 효과가 좀 있는 편이라 이야기할 수는 있겠지만 이 또한
얻어걸리는 형국이 된 지도 오래입니다.
만약 광고비만 계속 지출된는 현실에 시간만 흐르는 상황이라면......
굳이 그 끝을 설명드리지 않아도 결과는 뻔합니다.
=> 속칭 "한 건 하면 몇백몇천만 원인데" 라고 쉽게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게 쉬울 거 같으면 "운전대" 잡지 않고 분양 업무에만 열중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데
현실이 과연 그럴까요?
=> 시대가 빠르게 변하는 만큼 새로운 직종의 일자리 및 일거리 등이 발생되는 조건이기에
미래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고 본인 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정답으로 생각됩니다.
누군가는 열심히 해서 결과를 내고 있는 일이기도 하겠지만,
그리고 어떤 직종이든 상위 10% - 그 10% 중에 1%도 존재합니다.
=> 단점을 위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하세요, 마세요 의 조언을 드리는 것보다는 본인의 여건이나 생각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심사숙고하셔서 잘 결정하시길 바라며
해당 일을 시작해 보고 싶다면 뒤돌아 보지 말고 열심히 하시고
만약 진행하지 않았다면 미련을 두지 마시고 다른 일을 찾아보는 것이 현실적인 답변이라 생각합니다.
참고하시고 더 궁금한 부분은 해당 답변 마무리 후,(채택 등)
1 : 1 질문해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