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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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전에,
지식in에 대략 2개월 전 동일한 질문에 올라와 제가 답변드렸던 부분이 있는데,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 해당 일이 간단해 보이면 간단해 보이는 것이고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운 일입니다.
다만 언급한 일의 경우 열정을 근간으로 해도 본인 노하우 및 인프라, 실제 경험 등이 중요한데
영업용 화물에 대한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일을 시작해서 결실을 보기는 어렵기에 직접 화물 차량을
운행해서 경험을 쌓으면서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영업 대상자들이 화물을 처음 접하는 초보 분들도 계시지만 경험자들도 많기 때문)
* 회사사람분들은 좋은 사람들 같고 일하다보면 정말 좋은 직업일거라고 생각해보라고 하시는데..
대충 보면 채용사이트에 광고 올리고 기사직을 희망하시는분들을 면접을 봐서 조건이 맞고
하시겠다하면 계약하는것 같습니다.
=> 좋은 직업이라고 하는 기준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직업이라는 건 현실적으로 없다고 생각하며 본인이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채용사이트에 기사직 광고를 올리고 면접을 봐서 기사직 채용이 아닌 지입차량을 분양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 광고라 생각합니다.
=> 일단 초기 비용 및 광고비를 회사에서 제공해 준다는 건 좋은 조건이 될 수 있으나
100% 성과급으로 운영되는 만큼 실제 일을 하시려면 배우는 기간 동안의 생활비는 준비하셔야
조급한 마음 없이 일을 진행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잘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하며,
어느 일에나 답은 있으며 본인 하기 나름인데,
저를 포함한 남들이 하는 조언은 참고 사항이지 결정 사항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쉽게 보이는 직업일수록 접급하기는 쉬우나 성공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만큼 포기도 쉽고요,
어느 직업에나 상위 10%가 존재하며
상위 10% 중에도 최고 1%또한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답변 참고하셔서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