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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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은,
40대 가장, 특히 자영업을 하다 잘 안되는 분들의 고민으로 생각됩니다.
=> 어떤 경로나 생각으로 추레라 (트레일러) 지입을 생각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입 - 영업용 화물은 차량이 대형이라고 해서,
그리고 매출이 많다고 해서 수익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또한 적정 수입이라는 것은 정해져 있지도 않고요,
본인 노력과 노하우, 인맥 등이 수입과 직결되기도 합니다.
=> 차량 구입은 연식이 오래된 차량들은 (10년 이상) 수천만 원선이며
신차로 갈수록 억대가 됩니다.
정확한 가격 제시를 못해드리는 이유는 연식이 오래된 차량들이라고 해서 가격이 마냥 낮은 것도
아니며 일자리에 따라서 천차만별 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연식이 오래된 차량일수록 수도권 운행이나 구내에서 운행하는 차량들이 많고,
연식이 좋은 차량들은 지방 운행을 많이 하는 조건입니다.
=> 지입도 경험과 노하우, 인맥 등이 중요하다고 위에도 언급해 드렸듯이
처음부터 차량을 인수하지 마시고 기사직으로서 경험을 해보고 후에 차량을 구입하는 방법을 추천하며
다만 경력이 없다면 기사직도 취업이 힘들며 대부분 경력자를 구하려고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질문자님 거주지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항만이나 대형 철강회사 등에 알아보면
구내에서 운행하는 트레일러 기사를 뽑는 경우가 있는데 초보도 어느 정도 연수 및 인수인계만
받으면 운행 및 취업이 가능한 곳이 있을 겁니다.
=> 지입 - 영업용 화물을 생각하셨다면 트레일러 쪽만 국한하지 마시고
냉탑, 윙바디 등 본인에게 맞는 톤수별 일자리들이 존재할 수 있으니 많인 채널을 이용해서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참고하시고 더 궁금한 사항은 해당 답변 마무리 후,(채택 등)
1 : 1 질문해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