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부터 이런 질문을 많이 받고 있다.
1톤 차하면 얼마나 벌어요?
자기도 모르는데 난 들 알겠냐고?
인터넷에 정보가 넘쳐나고,
궁금한 것이 있다면 바로 답을 구할 수 있는 세상이라지만,
예의도 없고
개념도 없고
거기에 현실성까지 없으니.
생업 - 일자리를 구하는데 글로서 모든 것을 알아보고
결정하고
계산기부터 두드리고 앉아 있으니......
업자들하고 숫자 놀이하는 걸 즐기는 양반들도 있고
업자들에게 전화해서 지입 - 영업용 화물 관련한 불합리한 것을 100분 토론(?)하고 있는 양반들도 있으니......
누굴 탓하랴.
내가 다 부덕의 소치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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