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늦게 귀가 - 새벽 1시가 넘었나?
일요일이라 좀 늦게 일어나서 빈둥거리다 집에서 퍼져있기가 뭐 해서 사무실로~
사무실에 밀린 일 좀 보고 커피 한 잔 이 생각나 - 사무실 길 건너편에 있는 카페로 ~
생각해 보니 쿠폰 도장이 열 개가 넘어서 오늘은 공짜 커피로 ~
손재주가 있는 가계이다.
커피도 직접 볶고 ~
청을 직접 만들어 과일 주스도 팔고 ~
커피 맛은 쓰지도 시지도 않고 ~
물론 개인적으로는 도전정신이 결여돼서(?) 다른 음료는 먹어보지 않고
사계절 내내 온니 뜨듯한 아메리카노지만 ~
사무실에서 나와 커피 한잔 들고,
주말은 기승전 헬스장
운동이 아닌 샤워하러 ~~
4월, 첫날의 하루가 간다.
카페 라로
서울시 강서구 까치산로 28길 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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