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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

23시, 변호사?

by 지입차정보센터 2018. 4. 14.

23시,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밤 11시에 전화하기라는......

본인의 급한 상황은 본인의 급한 상황이고  상대방과는 상관없다.


요 근래 인터넷에 택배 관련 건에 대해 글을 올렸더니 

여러 사람들에게서 연락이 와서는, 본인이 이름도 못 밝히면서 내놓으라고만.


타 커뮤니티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인간은 이를 가지고 활용하여 

변호사와 꿍짝하여 뒤에서 돈도 받아먹고  

돈을 준 사람으로 하여금 본인 커뮤니티에 "고맙다" "대단하다"라는 칭송의 글까지 쓰게 한다던데,

그리고 공공의 불합리함을 대변한다고 헛소리를 하고 다닌다고 한다.


경기도에 소재한 운수회사에 가서는 본인이 수사관이라고 이야기 했다고했고, 

수사관???


서울의 업체에서 피해를 당한 남을 대신하여 운수회사 담당자와 말다툼하다 안되겠는지 

경찰관을 불렀는데 출동한 경찰관에게 본인 이야기가 전달되지 않으니 

공무원법 몇 조 몇 항을 위반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그것도 경찰관한테 말이다.)

변호사를 호출하고 난동을 피웠다고 하던데~


이 양반 직업이 대체 뭔지? 

변호사인가? 경찰관인가? 

본인은 돈도 안 받고 봉사활도 한다고 하던데,

사회정의 구현에 앞장서는 의협심은 전혀 없어 보이는데 어떡하나?


돈 받아먹고 변호사법 위반까지 자행하는데 공공의 불합리함을 대변한다고? 

변호사도 아니면서 본인이 운영하는 카페에 관계법 몇 조 몇 항 위반 및 대법원 판례가 

어떻니 저떻니 한다고 하던데?

어디서 본 것은 있나 보다.


착각은 자유라고 하지만,

자뻑도 유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