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약속이 있어 경기도 광주로 내려갔다.
강서 사무실에서 나와 제2경인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갔는데
이전처럼이라면 올림픽 대로를 통해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했겠지만
새로 난 길이라 그런지 퇴근시간임에도 거의 정체 없이 도착했다.
사람들을 만나고 올라오는 길은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 비가 많이 내렸고,
하루 운동을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도서관 책도 반납을 해야 하는 시기인데, 마음만 바빠 글도 눈에 안 들어오고~
뭐, 이래저래 살아가고 살아지는 인생이니까.
언제부터인가 시간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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