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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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색 번호판 그대로 이용 시, 월 지입료 및 차량 운행 상 필요한 자기 비용(보험료, 수리비 등) 외 추가 소요 비용이 있는지요 ?
: 예를 들면 "to비(번호판임대료로 여겨져서 없을 듯은 하나 정확한 의미가 맞는 지 잘 모르겠음)"라고 부르는 비용이라든지,
=> 흰색 번호판은 자가용 번호판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이는 불법이며
적발되면 과태료 및 행정 처분이 있습니다.
대개는 분양을 받으면 최초 보험료는 가입되어 있지만
차량 수리 부분은, 인도 후에는 자가 차량이므로 본인이 해야 합니다.
to비 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영업용 넘버를 부착하고 본인들이 직접 일거리를 제공해 주지 않는다면
의미 없는 금액입니다.
: 물대(월 수입의 몇% 정도 떼는..) 비용이라든지요
=> 지입 - 영업용 화물에서 물대라고 표현하는 건 두 가지 의미가 있을 수 있는데
매출로 운행하는 차량의 월간 매출의 몇 %를 물대 (지입료)로 지불하는 경우도 있고
최초 들어갈 때 자릿값 등의 명목으로 지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택배에는 물대가 대부분 없는 현실입니다.
- 본인 차량을 가지고 들어가도 자리가 있을런지요 ?
: 광고는 "직영, 회사 차량 지원"이라고도 하지만 거의 물류사가(or 소개사?) 모집하는 자리로 과장 광고이고,
: "회사 차량 지원"도 본인이름으로 리스나 할부를 하는 것이라 결국 판매나 다름 없을테고,
: 그러한 차량 및 특장 판매로 발생되는 제반 수익금을 고려하는 듯 짐작 해봅니다. (지식인 글들을 참조해 보면, 대부분 이 부분의 과다로 부정적 의견들이 많습니다)
=> 본인 차량을 가지고 들어가도 무관하며 그렇다면 해당 회사와는 일 진행에 의미가 없습니다.
(영업용 넘버 부착 조건)
차량을 구매하는 조건보다는 기사직으로 택배를 경험해 보고 나중에 여건이 된다면 그때
차량을 구입해서 운행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 그러나 인터넷 구인 공고를 보면 택배 기사 모집이 상대적으로 정말 많이 게시되어 있어서,
: 기사가 많이 부족한 것으로 여겨지는데, 그러면 차량 판매 수익은 못 챙기더라고 월 지입료라도 받을 요량으로 본인 차량도 환영할 만하다고 봅니다. 제대로 짐작한 게 맞을런지요 ?
=> 영업용 넘버를 못 달아 주는데 지입료를 받을 명목이 없으니 차량에 수수료(수익 등)를 붙여
분양을 하는 조건일 수도 있습니다.
지입 - 영업용 화물 중에 택배도 한가지 부류이며 일을 알아볼 때에는 택배에만 국한하지 마시고
다른 여러 일들과 함께 알아보시길 추천하며
택배가 궁금하시면 거주지 인근의 택배 영업소에 방문해 보거나
바쁘시겠지만 배송 중인, 택배를 하시는 분들에게
직접 문의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하시고 더 궁금한 사항은 해당 답변 마무리 후,(채택 등)
1 : 1 질문해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2018.05.19. 0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