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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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질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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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전에,
화물에 대한 이력이나 경험이 없는 상황이거나 지인 등 현재 화물 업을 영위하는 분들께
질문자님이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입장에서 차량을 구입해서 영업용 화물 차량을 시작하는 데에는
많은 난관이 있으며 또한 실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도와준다고 해도 내일처럼 도와줄 사람이 없으니,
돈이 준비되거나 신용을 담보로 차량을 구입하는 것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 기사직 등의 경험을
쌓고 그 뒤에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어찌 보면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어플 배차나 탕바리 등으로 영업용 화물을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으나
적은 톤수나 인수금이 저렴한 지입 차량을 선택하여 어느 정도 화물에 대한 정보 및 이력을 쌓고
그 뒤에 개인 영업용 화물에 도전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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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넘버 임대해준 회사 사정으로 번호판 띠라 그러면 차량 소유권도 저에게 넘어 오는건가요?
=> 넘버 임대는 그냥 해주는 것이 아닌 수백만 원 내지는 일천만 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고
부착되기에 번호판을 떼라 하면 손해가 생깁니다.
=> 서로 간의 사정이나 이유로 번호판을 떼게 되면 차량 소유권은 위수탁 관리 계약서상 "을"인
차주에게 당연히 넘어가게 되며 현물출자를 하여 등록 원부 상 기록을 남겨 두시면 더 확실합니다.
2.넘어 온다면 일반 자가용처럼 흰색넘버 달리고 차값을 갚아 나가게 되는건가요?
=> 흰색 넘버인 자가용 넘버로는 영업용 화물로서의 일을 할 수 없기에
어찌 보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
=> 캐피털마다 처리는 약간 다를 수 있지만 개인 신용으로 차량을 구입 & 할부가 설정된 건이기에
차량을 완전히 매각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남은 할부금을 갚아 나갈 수 있는 여건이며
캐피털 회사에 따라서는 최초 법인 넘버를 부착 - 개인 자가용으로 넘버가 변경될 시에
남은 할부금을 갚아야 되는 경우들이 있을 수 있으니 이는 차량을 계약하고 캐피털 계약을 하기 전
해당 캐피털 회사에 정확히 알아보시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해당 답변 마무리 후,(채택 등)
1 : 1 질문해 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는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제 네임텍을 클릭하시면 블로그 주소가 있는데
해당 블로그 "영업용 지식in"란을 참고해 보시면
지입 - 영업용 화물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2018.06.04.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