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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

태웅 덤벨 (태웅정공) - 아령

by 지입차정보센터 2018. 8. 8.

집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 아들을 위해 - 라고 쓰고 "나도 좀 필요했다"라고 읽는다~~~~

어찌 되었건 아들과 상의를 하고 덤벨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는데 무게를 살짝 고민했다.

개인적으로 팔 운동 시, 12kg을 주로 들지만 횟수로 진행할 때는 9kg이 가장 적당하고 
(15 ~ 20회 뻠삥ㅎㅎ)

같은 무게로 삼두 운동까지 할 수 있으니 9kg이 가장 이상적이라 담청!

물론 아들의 근력을 먼저 고려함~~~~콜록 콜록~~~ 


요즘 헬스장에서 사용하는 덤벨들은 고무가 들어가 있어 관리와 위생상 별로인 거 같고

중량도 정확하지 않은 듯,

소싯적부터 운동을 했던 나는, 쇠질(?)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무식한 쇳덩이가 

마음에 들어 검색을 통해 태웅 덤벨을 선택 - 주문했다.


무엇보다 국산이라 마음에 들었고 

다른 사람들 구매 후기를 보니 곳곳에 찍힘이 있다고 하던데,

내가 택배 받은 제품은 그런 흠집은 찾아 볼 수 없었다. 



들어보니 감이 좋다~~~









택배를 아내가 수령했는데 집으로 들여오면서 주저앉았다나 뭐라나? 9+9 = 18kg 이해함.





신문으로 포장 - 에어캡이 좀 더 낮지 않을까 하는 생각 - 제품만 문제없으면 되지~




가장 중요한 무게 - 정확하다! 




턱걸이 + 딥스 + 팔굽혀 펴기 + 추감기 + 덤벨 = 상체 운동 기구 라인업 완료 - 하체는 달리기, 자전거, 맨몸 스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