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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

NF소나타 F24 / F24S (스페셜)

by 지입차정보센터 2018. 8. 25.

개인적으로 작고 고성능인 차량을 선호한다.

여유가 된다면 BMW M3를 소유하고 싶은 소망이 있는데,

M3를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엑센트급 차체에 3.000cc 대형차 엔진이 올라가 있으면 - 

액셀레이터를 확 밟아버리면 아마 레플리카 (일명 알차, 뿅카 ㅎㅎ) 처럼 대포알처럼 튀어 나갈 텐데,

발끝의 느낌이 과연 어떨지?

제로백 4.1초



4.400CC 608마력의 M5는 제로백 3.4초라던데,

(참고로 현대 엑시언트 트레일러 유로 6 L-엔진이 540마력)

개인적으로는 자그마한 차체의 M3가 더 끌린다,

리어 타이어 폭은 두 모델 모두 285~


두 모델 모두 가격대가 1억 원을 넘으니 꿈속에서만 주행하는 자동차로 만족.




현실적인 차량으로는,

예전 투스카니 엘리사 2.7 수동 (6단)

구형 제네시스 쿠페 3.8 정도만 있어도 황홀하겠지만 이 또한 주머니 사정이~ ㅎㅎ



오늘 아파트 주차장에 보니 NF소나타  F24S 가 있었는데,

현대 2.4 엔진이라고 하면 예전 뉴그랜저가 생각난다.

2.000cc 소나타 차체에 2.400cc 엔진을 얹고 달리면 과연 어떨까?


쌍마후라던데~


중고차 검색을 해보니 도전해 볼 만한 가격?

주말용으로 한번 도전?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