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휴가다운 휴가도 못 갔고,
작년까지만 해도 주말이면 한계령이라도 자주 다녔는데 올해도 한 번도 못 갔다.
(오토바이 타고 갔었나?)
올여름, 그리 바쁘지도 않았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고 애써 생각.
금요일 저녁,
각자 운동을 마친 우리 부부는, 바람이나 쐬자며 나가자는데 합의.
아내는 북악 스카이웨이(인왕산 자락)에 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자고 했지만,
이왕 가는 거, 가까운 바닷가로 결정.
그래서 정한 동검도와 동막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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