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작고 고성능인 차량을 선호한다.
여유가 된다면 BMW M3를 소유하고 싶은 소망이 있는데,
M3를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엑센트급 차체에 3.000cc 대형차 엔진이 올라가 있으면 -
액셀레이터를 확 밟아버리면 아마 레플리카 (일명 알차, 뿅카 ㅎㅎ) 처럼 대포알처럼 튀어 나갈 텐데,
발끝의 느낌이 과연 어떨지?
제로백 4.1초
4.400CC 608마력의 M5는 제로백 3.4초라던데,
(참고로 현대 엑시언트 트레일러 유로 6 L-엔진이 540마력)
개인적으로는 자그마한 차체의 M3가 더 끌린다,
리어 타이어 폭은 두 모델 모두 285~
두 모델 모두 가격대가 1억 원을 넘으니 꿈속에서만 주행하는 자동차로 만족.
현실적인 차량으로는,
예전 투스카니 엘리사 2.7 수동 (6단)
구형 제네시스 쿠페 3.8 정도만 있어도 황홀하겠지만 이 또한 주머니 사정이~ ㅎㅎ
오늘 아파트 주차장에 보니 NF소나타 F24S 가 있었는데,
현대 2.4 엔진이라고 하면 예전 뉴그랜저가 생각난다.
2.000cc 소나타 차체에 2.400cc 엔진을 얹고 달리면 과연 어떨까?
쌍마후라던데~
중고차 검색을 해보니 도전해 볼 만한 가격?
주말용으로 한번 도전? 쿨럭~~~
'삶과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오는 날, 경기도 이천에서 (0) | 2018.08.28 |
---|---|
주말 오후, 사무실 - 혼자서 (0) | 2018.08.25 |
18/08/24 동검도, 동막 해수욕장(인천광역시) (0) | 2018.08.25 |
부치면 죽는다(X) 붙이면 죽는다(O) (0) | 2018.08.24 |
BMW C650 GT (0) | 2018.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