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타이어가 교체 시기가 도래했다.
타이어는 단골 센터에서 미리 준비해 놓고 있었지만 지난주 비가 많이 내려 교체를 하지 못했고......
이런저런 일들이 생겨 주 중에 타이어를 교체하지 못한 체,
불안한 타이어 그대로 지난 토요일 620km 장거리 투어,
사실 텐덤까지 하는 상황이어서 - 펑크 날까 봐 좀 불안하기는 했다.
기존 타이어는 - (어반 그립 타이어) 단단하기는 한데 상대적으로 그립력이 많이 떨어져서
코너에서 멈칫했던 적이 수차례.
지금은 친구가 타고 있는, 예전 내 포르자에 끼워봤던 피렐리 디아블로 로쏘 스쿠터가
사용해 보니 괜찮은 거 같아 앞뒤 모두 동일한 제품으로~
한동안 타겠지.
다음에는 신흥/흥아 타이어를 한번 끼워보고 싶다.
가격 대비 어떤지가 궁금?
가성비 말이다.
지난주 투어를 다녀오고 세차를 하지 않아 꼬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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