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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

불금

by 지입차정보센터 2018. 9. 8.

금요일 저녁은 긴장감이 떨어져서 그런지, 

마음이 좀 여유로워지는 시간이다.

뭐, 토요일이라고 해서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금요일 저녁은 일주일 중 가장 운동을 하기 싫은 날이기도 하다. 

정확히 귀찮다.

헬스장도 한산하고,

날이 선선해져서 그런지, 더울 때 열심히 운동을 하던 젊은 친구들도 안 보이기 시작했다.


주말에는 밀린 책과 영화를 봐야 하는데,

뜻대로 될지는,

오토바이도 타야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