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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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등의 내용 및 윈청등 조사는 어느정도 했습니다
=> 회사 방문 시, 급여 명세표 열람과 원청에서 어떻게 일이 생성 - 받게
되는지를 알아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겠으나,
원청 & 운수 업체의 신뢰성 내지는 물동량, 명세표의 진정성,
차량 분양 내지는 회사와 관련 없는 실제 차주와 만나 보셔야
어느 정도는 정보를 알 수 있다 생각됩니다.
계약 전까지 한가지 부분이라도 소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할부 1억2천의 경우 5년 으로 하게 되면 캐피탈에서 추가로 2천을 추가로 더 받아 1.4로 진행이 되는지요
=> 5톤 차량이라고 했는데,
축개조 여부, 냉탑, 윙바디, 차량 연식에 따라서 할부 금액과 금리는
달라질 수 있으며 신차가 아닌 상태에서 1억 2천만 원 대출은 거의
최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보증인을 요구할 수도 있음)
이에 추가로 2천만 원 대출은 어려운 조건이 될 수 있으면 차량을 운영 - 할부를
갚아나가면서 운영자금 대출 명목으로 진행이 가능할 수 있겠으나
여러 조건에 걸릴 수 있습니다.
간혹, 해당 차량을 분양하는 운수법인에서 보증을 서주는 경우도 있는데,
얼마나 차량이 분양이 안되거나 조건이 안 좋으면 운수법인까지 보증을 서주나?
생각을 해봐야 하는 부분이겠죠.
참고로 매출은 1.300에 유료비 550 ( 톨비 지입비포함 ) 서울에서 부산 까지 1박2일 입니다 유가 보조금은 매출에 미포함 그래서 월 할부금 얼마정도와 이외의 금액이 있는지요
부가세는 제외하는지 아님 제가 내야 하는지요
=>5톤 차량으로 서울~부산 1박 2일이라면 월 12~13회 정도로 예상하며
그렇다면 탕당 왕복 100만 원 정도인데, 고정된 물량이 뒷받침돼야만 가능하며
혹여 하행은 고정 짐인데 상항은 어플배차라던지 감천항 관련 일거리라면
월 매출 1.300만 원은 어렵거나 불가능한 조건일 수 있습니다.
유류비 및 톨게이트 비용, 지입료 (물대 등) 등을 포함해서 550만 원 정도
지출이라고 하는데 서울 ~ 부산이라고 해도 상하차지 위치 등에 따라서
유류비 및 도로비는 달라질 수 있고
이에 순수입도 달라질 수 있으니 경비 및 순수입 계산을 할 때에는
정확한 운행 여건 등을 파악하여 산정해 보시길 바라며......
(운행 거리로 인한 정비비도 잘 따져 봐야 함)
=> 매출 1.300만 원이라면 부가세는 무조건 별도 조건이어야 하고
만약 포함된 매출이라면 문제성이 있습니다.
원청이나 일을 해준 곳에서 매출 1.300만 원에 부가세 130만 원을 포함하여
수령하면 1.430만 원을 받아 유류비로 사용한 금액의 10%만큼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부가세 신고를 통해 환급을 받아야 하며
운수회사가 납세 대행 관리자가 아니라면 질문자님이 직접 세액을
처리 & 환급받아야 하는 조건입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해당 답변 마무리 후,(채택 등)
1 : 1 질문해 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는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제 네임텍을 클릭하시면 블로그 주소가 있는데
해당 블로그 "영업용 지식in"란을 참고해 보시면
지입 - 영업용 화물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모바일로는 네임카드가 보이지 않으니 PC버젼으로 변경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8.09.29. 0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