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시간 7시쯤 방문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10분 정도 대기
식당은 사람들 때문에 정신이 없었으나,
서빙을 하는 아주머니의 센스로 인해 별 어려움 없이 식사.
주문한 음식을 식탁에 내려놓은 것을 좀 도와드렸더니,
삼~촌 고맙습니데이~
소갈비찜이 전문인 거 같은데 모듬생선구이 정식과 소불고기 정식으로 시켜 봄.
반찬도 깔끔했고 생선구이 + 소불고기도 좋았는데
무엇보다 간이 세지 않고 안 짜서 좋았다.
여름에 아내와 오토바이를 타고,
강원도 ~ 포항 ~ 부산을 거쳐 남해~전라도~충청도 투어를 계획하고 있는데
다시 한 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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