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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

하루 하루

by 지입차정보센터 2019. 3. 6.

머리는 복잡하고

주변에 걸리 적 거리는 일들은 많고

모두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어린아이처럼 세상이 푸르다고만 생각하는 것은 아닌데,

그렇게 믿고만 살고픈 마음.

친구를 만나 커피 한 잔과 달달한 케이크를 먹고

출출함에 라면으로 뱃속을 채워보지만 - 그래서 포만감에 모든 걸 잠시라도 잊고 싶지만

저 밑 어디에선 가는 복잡한 생각들만 표출되는,

내 기분과 마음을 탓해야지,

누굴 탓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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