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복잡하고
주변에 걸리 적 거리는 일들은 많고
모두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어린아이처럼 세상이 푸르다고만 생각하는 것은 아닌데,
그렇게 믿고만 살고픈 마음.
친구를 만나 커피 한 잔과 달달한 케이크를 먹고
출출함에 라면으로 뱃속을 채워보지만 - 그래서 포만감에 모든 걸 잠시라도 잊고 싶지만
저 밑 어디에선 가는 복잡한 생각들만 표출되는,
내 기분과 마음을 탓해야지,
누굴 탓하겠는가.
'삶과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관 책 반납 (0) | 2019.03.11 |
---|---|
토요일, 친한 동생부부가 사무실 방문 (0) | 2019.03.09 |
아침부터 케이크 (0) | 2019.03.04 |
친구의 출장길 선물 (0) | 2019.03.03 |
실내동물원? (0) | 2019.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