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저녁에는 미세먼지가 가득했다.
책 + 인터넷 으로 하루 종일 어영부영 하다가 저녁에 운동
(물론 숨쉬기 정도의 30분 운동이다. - 사실 샤워하러~^^)
일주일간의 일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친구에게 연락해 보니 사무실이란다.
전에 지인에게 선물 받았던 운동화가 있는데 사이즈가 조금 작아 발가락이 아파
친구가 신으면 맞을 거 같아 ~ 오래간만에 나이키인데 어찌 신어 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돼 방출 결정!
저녁 산보, 친구도 만나고 귀국 선물 회수(?)도 하고 겸사 겸사 ~ 쿨럭 ~
바닥이 딱딱해서 하체 운동에는 좋았는데, 안 맞으니,,, 친구에게는 오토바이 신발
미세먼지,,,ㅠㅠ
산토리 커피 - 나에게는 조금 안 맞았다.
왼쪽은 베스킨라빈스 페퍼민트 맛, 오른쪽은 산도맛
뭐, 언제나 대환영인 밀키웨이 - 이번에는 매대를 싹쓸이 했다나 뭐라나? 걍 ~ 굿!
지난번 친구에게 핸드드립 세트를 선물했더니 일본에서 갈아온 칼디커피,
뜯어서 향을 맡아보니 고소하고 진하던데 월요일에 사무실에서 시음
칼디 매장 (친구 전송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