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쯤에 방문했는데 짜장 재료가 떨어져서 짬뽕만 된다고 해서 짬뽕만 주문,
국물을 보니 미리 만들어 놓은 짬뽕 국물을 바닥까지 훌터서(?) 내온 느낌인데
이럴 거라면 차라리 없다고 하지? -_-
면이 얇아서 좀 특이했고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았다. (기계면인 듯)
탕수육 돼지고기를 제주산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옆 테이블의 탕수육을 보니 기름 상태가 안 좋은 상황에서 튀겨낸 것으로 보이고
대부분 호기심에 시켜봤을 거라 생각되는데 모두 남겨버리는~
집으로 복귀하는 길에 프랜차이즈 중국집이 있었지만
저녁 시간이 너무 늦어질 거 같아 들린 집인데 일부러는 찾아가지 않을 듯.
이곳을 검색해 보니 역시 블로거지들이 맛집이라고 칭찬 일색이라고 해놓았던데?
지가 가봤으니 맛집인가?
차라리 짬뽕라면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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