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바이크를 정비하고 저녁 늦게 방문했다.
돈까스를 좋아하는 친구와 나는,
이곳을 매번 지나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많아서 '맛이 좋나?'
맛이 궁금하기도 했다.
왕돈까스와 생선까스를 주문
일단 크기는 좋았으나,
왕돈까스의 소스가 스파게티 소스처럼 달아서 먹으라고 하는 건지 말라고 하는 건지?
추게 메뉴로 매운 소스가 있다는데, 매운 소스로 변경하면 1.000원의 추가금을 요구?
바이크를 정비하면서 과자를 좀 먹었기에 소스가 더 달게 느껴져서 친구에게 먹어보라고 하니
친구도 같은 반응.
남은 돈까스를 포장하게끔 도시락과 비닐봉지를 준비해 놓았던데,
대부분 포장하는 분위기.
물론 우리도 포장,
포장하다 봉지가 놓쳐 모두 쏟았지만,,, ㅠㅠ
식구들이 맛이 궁금해해서 가보면 모를까?
돈까스가 생각나서 찾지는 않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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