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에서 확인도 없이 차량을 구입했다고 하는데,
누굴 원만할 수도 없는 상황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수작업이 많다고 해도, 전체 일의 30~40%가 수작업이라고 하면?
일머리에 따라서는 다르겠지만 5톤 미만의 차량은 일반적인 수준이라 생각된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느껴지는 강도는 다를 수 있고
5톤 이상의 차량들은 수작업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장거리 운전 또한 수작업 못지않게 힘들다.
이를 두고 여행 다니는 기분, 구두를 신고 흰 면장갑을 끼고 할 수 있는 - 정말 편안한
일자리라 말하는 사람(업자)들도 있는데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리 말할 수 있겠지만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운전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어려움을 모를 것이다.
예를 들면 승용차를 타고 서울 ~ 부산을 시속 60~80km로 왕복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각설하고,
차량을 구입해서 일은 시작이 되었으면
손해를 보고 중고차량으로 정리를 하지 않겠다고 생각한다면
죽이 되던 밥이 되건 간에 일을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https://blog.naver.com/pro6270/222556113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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