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작은 택배 대리점을 시작했는데, 3명이서 시작해서...

=> 택배 개인사업자들에게 급여로 계산서를 끊는다는 것에 이해가 좀 안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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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넘버인지는 모르겠지만 배넘버를 부착한 상태라면 항목 자체가 운송료 내지는 용역비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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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에서 운송료를 지급하기에 매출은 본사에서 잡히고 (본사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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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는 매출이 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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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매출은 계산서상 매출이기 때문에 3억이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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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 원이 남게 되는 것은 매출 대비 매입이 있으니까 실소득으로 보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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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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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수수료를 지불하고 세무사와 상담을 하면 바로 알 수 있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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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인데, 수고비용 없이 누가 이런 것을 알려줄지는? (전문용어로 맨입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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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지금 영위하고 있는 택배업도 무료배송이 아닌 만큼 남들 정보도 모두 돈이라는 것을 인지했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