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는 잘 보지 않고
더군다나 단편은 잘 보지 않는 편인데,
책표지를 보고 빌려보게 되었습니다.
만화풍이 오래전 캔디의 그것과 비슷하고 (특히 눈망울)
현시대 사람들의 나름 나름의 고독을 표현한 내용으로 생각됩니다.
그, 왜 ~ 있잖아요,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과 관계에서 잘 적응하며 살지만
한편으로 본인 삶을 생각하고 되돌아보며 후회만 남는...
이건 전 세계 어느 사람이나 똑같다는걸, 만화를 통해 또 알게 됩니다.
#해변의스토브 #오로시고가니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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