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차주분...

안녕하세요.

지입차가이드 카페 매니저 바이크제로입니다.

며칠 기온이 영상이더니 내일은 오전에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진다는 예보가 있는데,

황사 및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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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떤 차주로부터 연락이 왔었는데,

차량을 정리하고 싶어 매도를 부탁한다는 전화였습니다. 

매도의사는 저에게 처음 밝힌다 하시면서 정리를 부탁하셨고......

제 느낌상으로는 개인으로 인터넷에 올려놓아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은 현실이기에 

본인이 원하는 가격으로만 진행된다면 만족해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조건을 들어보니 한 업장에서 오랜 시간 일하셨고   

급여부분도 그렇지만 운행여건 대비 판매가가 높지 않기에 분양은 금방 될거 같은 차량이었습니다.

본인이 차량을 구입한 투자금은 모두 회수한 상태고, 그동안 차량으로 얻은 이득의 가치로 인해 

차량 판매에 있어 조급한 마음보다는 여유가 느껴져 통화하는 동안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 회차 좌담회에서 말씀드리는 사항이지만 지입차량 구입을 투자금으로 생각한다면,

이를 얼마든지 복구할 수 있는 조건이 있으며 감가상각은 사람마다의 생각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 차량의 여건이 요즘 분양되고 있는 차량들보다 조건이 열악하거나 힘들다면 

최초 가격 산정에 많은 신중을 기하셔야 합니다.

한번 정해진 인수금을 번복하기 힘들며 "가격 인하" 등의 문구를 통해 가격을 낮춘다 해도 

이미 시장에서는 외면받고 있는 조건 일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