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끊임없이 많은 걸 갈구했던 나는
남들이 보기에 문제가 많았고 독단적이였을지도 모르겠다
'그건 나의 꿈이었어'
애써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기존 환경에서 벗어나고픈 한마디 외침이었을지도
세월의 무게로
굳은살이 배길대로 배겨진
비명에 가까웠던 외침들을 가슴에 묻었다
인생은 독고다이(?)
혼자 책임지고
혼자 해결해야 하지만
한 번의 실수로 다이 (die) 가 될 수 있는 아찔한 인생들이기에
꿈을 생각하며 논하기는 사치스러운 것인가?
'삶과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04/01 선산휴게소 (0) | 2017.04.02 |
---|---|
바이크 운송 (0) | 2017.03.21 |
고소하고 아삭한 강화 순무김치 (0) | 2017.03.10 |
가까운 곳에서는 보이지 않는...... (0) | 2017.02.12 |
아메리카노 2샷 1.000원 / 마카롱 900원 (0) | 2017.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