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실좆 -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 - 처리 결과

=> 12월 28일 14시경, 커피숍 주차장에서 차량 충격 후 도주

=> 블랙박스 영상 확인 후, 12월 29일 11시 30분경 관할 고양 경찰서 교통계 - 주차장 뺑소니 신고

=> 신고 후 2시간 만에 가해 운전자 경찰 출두, 협의 인정 (가해자 50대 아줌마)

다만, 본인은 사고 야기 후, 도주한 것이 아닌 연락처를 남기려고 차량 안에 필기도구가 찾았으나 없어 

필기도구를 찾으러 간 사이 피해 차량이 없어져 보험 회사에 신고만 한 상태라 주장.

그렇다면 커피숍에 이야기를 해놓았으면 될 것을 앞뒤가 안 맞고 보험회사에서는 피해자를 어떻게 찾나? 

보험회사가 경찰인가?

또한 피해 차량에 앞유리에는 전화번호가 있었는데 확인도 안 하고 도주한 정황은 블랙박스가 이야기해줌.

예상컨대 차량을 가격 후, 도주했다가 신고가 우려되 다시 되돌아왔으나 차량이 없어 조치 아닌 조치를 했다고 하지만 

과태료 20만 원, 벌점 25점을 피하려는 수작으로 밖에는 안 보임.

=> 12월 30일 오전, 차량을 공업사에 입고하여 뒷 범퍼 교체 - 렌터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