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이라고 해도 도로에 이렇게나 차가 많았던 적은 없었던 거 같다.
한참 동안이나 시동을 걸지 않았던 포르자를 깨워보니 뒷바퀴에 바람이 없는 것을 확인,
펑크 ㅠㅠ
펑크 수리하고 구로에서 친구를 만나 버거킹에서 커피 한 잔.
명절이라고 - 운동 열심히 하라고 친구가 선물해 준 아식스 런닝화
아식스는 한 번도 신어보지 못했는데, 운동화를 보니 갑자기 뛰고 싶은 마음이 불끈!
하지만 현실은 무릎이 안 좋아 걷는 것으로 다짐~~
친구와 헤어지고 날씨가 조금 풀린 듯해서 늦은 시간, 와이프와 같이 종로 버거킹,
또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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