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제가 질문을 드렸을 때 계약 무효화나 손해보상을 받기 어렵다고 말씀하셨는데,
대구알바천국에서 9-6시 급여 400만원으로 올라온 구인공고를 2018년 1월1일에 확인 하고, 6시에 일을 마친 이후에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미팅일정을 잡았고, 2018년 1월3일 오후 4시에 미팅을 잡았다.
당시의 나는 일을 한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고, 지입차에 대해 처음 경험하는 부분이었으며 해당 부분에 대해 아는 것이 전무했다. 차량을 개인이 구입을 하는 부분이 있지만 ‘일을 하시다가 그만 두시게 되면 양도절차도 진행해 주고, 금액적인 부분은 양도받는 분이 납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는 미팅자의 말에 계약을 하였고, 이는 녹취파일로 확인 가능하다.
2018년 1월15일 대구물류센터에 위치해 있는 롯데택배를 **물류 측에서 소개를 해주었다. 오전 7시까지 출근을 해서 대명동 구역을 인수인계 받기 위해 선탑을 하여 업무를 하였고 기존 근무자와 여러 이야기를 하던 도중 1. 집 근처로 배송지역을 정해준다. 주택이 아닌 아파트로 배정 받게 해주겠다. 하였는데 근처가 아닌 부분 2. 근무시간이 9-6시로 명시되어 있었는데 근무가 끝나면 8-9시 정도 된다는 점 3. 녹취파일과 미팅자의 이야기로는 개당 1000원의 단가로, 월 400만원을 번다는 부분이었는데 벌어가는 금액과 개당 단가가 680원 이었다는 점(이렇게 진행하여 월 200만원 번다고 현직자로부터 전해들음.) 4. 유류지원이 된다고 공고에서 확인하였는데 개인부담이었던 점 5. 수화물 확인을 위한 pda를 개인적으로 구입해야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와 같은 추가적인 비용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음.
위와 같은 정황들이 처음에 제가 확인한 바와 달라 하루 일을 하고 일을 진행하지 못하겠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양도의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는데 ‘일을 하지 않고 차량만 덩그러니 있다.’ ‘설 전이라서 사람 구하기가 어렵다.’ 는 이유로 2018년 2월 20일까지 미루고 있다가 2월 20일 당일, 노동청에 민원을 넣은 부분에 대해 연락이 왔는데 처음에는 양도까지 진행해 주겠다고 한 부분에서 ‘면접만 보시고 시작 안 했으니, 도와드릴 수 없다.’ 는 부분으로 말을 바꿔서 했다.
(해당 부분은 문자수신과 녹취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
검토해 보시고 고무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런 부분이 있는데 법적으로 진행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있다면 어떻게 진행될 지 알 수 있을까요 ?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