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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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하고 있는 일이 1~2년 정도의 시간이 있다면
시간을 두고 정보를 얻은 후에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 주위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들이 있으나, 냉정하게 이야기한다면
그분들은 그분들이 하는 일 외에는 다른 분야 (다른 톤수 및 일거리 등)를 잘 모르시니
이 부분은 질문자님이 감안하여 들어보시고,
화물차로 월 400 ~ 500만 원의 순수입을 올리시는 분들도 많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또한 할부금, 지입료, 보험료, 정비비 등까지 고려한다면
생각하는 부분보다 수입이 더 낮을 수 있습니다.
=> 어떤 일을 새로 시작하는데 있어 기존에 하고 있는 분들에게 문의를 해보면,
객관적인 정보가 없이 주관적인 생각만으로 말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를 포함 남들이 하는 조언은 참고사항이지 본인의 결정사항이 아닙니다.
신중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려면 많은 정보 내지는 경험이 필요하기에
직업 전향을 생각하는 1 ~ 2 년 동안 준비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 현재 근무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야간이나 주간 등에 기사직을 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투잡 개념으로 경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하며
이는 간접적으로나마 본인에게 맞는 일인지 아닌지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워크넷,
거주지 인근 물류센터
지역신문
지입 - 영업용 화물 관련 인터넷 카페 등에 가입해 보시면 정보가 있을 건데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 향후 현재 직장을 퇴사 후, 기사직을 경험해 본 후에 그 뒤에 차량을 인수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며 본인에게 차종 (특장 등) 및 톤수 결정도 그때 하는 게 현실적입니다.
또한 막상 기사직을 시작해 보니 영업용 화물이 본인에게 안 맞을 수도 있으니
이는 시행착오로 인한 수업료 (돈)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참고하시고 더 궁금한 사항은 해당 답변 마무리 후,(채택 등)
1 : 1 질문해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