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기분도 오락가락
혈액순환을 시켜주면 잡생각도 없어지기에,
좀 일찍 운동하러......
다리에 큰 혈관들이 몰려있어,
개인적인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체 운동을 한 날은 몸이 좀 가벼워진다고 할까?
하지만 힘들지.
오늘은 레그 프레스 먼저,
원판을 미치도록 걸었더니~
내 도가니 .
하나 더 걸어볼까 하다
중량은 많이 안 치는 것으로,
애써 세월 탓......
예전 마구리는 쇠로 되었는데 요즘을 플라스틱으로 나오나 보다.
안쪽에 고무가 있어 원판을 지지하는데 더 많은 도움,
쇠로 된 클립 형태의 마구리는 펴기가 힘들었는데 이번 제품은 간편.
여러 가지 운동을 할 수 있는 파워렉
스쿼트 약간과 바벨로 마무리
한 시간이 훌쩍
사실 운동의 가장 큰 목적은,
뜨듯한 물로 샤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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