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지입 - 영업용 차량을 전액 할부로 시작할 시에는 몇 가지 신중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 할부금과 지입료/ 보험료 / 정비비 / 각종 공과금을 공제하고 어느 정도 수준의 수익이 생기는지?
확인을 필요한데 대개 투잡을 통해야 되는 조건들이 대부분입니다.
* 투입된 일자리가 계약 해지 등으로 없어지게 되면 권리금이 없어짐과 동시에 일을 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므로 일을 알아볼 때에는 많은 신중을 기하시고 현장에서도 많은 검증을 하고
계약 진행 하시길 바랍니다.
* 운행 중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을 대비한다면 다른 곳의 일자리 정보도 많이 얻어두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그만둘 때에는 그냥 그만두는 것이 아닌, 질문자님이 운행 중인 - 차량 + 일자리가 맞는
다른 사람에게 운행한 기간을 고려하여 어느 정도 감가를 적용한 뒤 매도를 하면 됩니다.
이때에는 다음 사람에게 받게 되는 총 인수금에서 기존에 갚았던 할부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캐피털 상환을 하게 되는데, 결국 기존에 갚았던 할부금에서 어느 정도 금액이 남게 됩니다.
=> 일자리를 검증하거나 바로 시작하는데 있어 애매한 상황이라면
기사직을 통해 경험과 어느 정도 자금을 모으고 지입차량을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고 더 궁금한 사항은 해당 답변 마무리 후,(채택 등)
1 : 1 질문해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2018.05.09.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