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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판다와 샤오미 - 박은경

by 지입차정보센터 2018. 5. 18.

굳이 비유를 하자면,

몇 년 전 읽었던 조정래 - 정글만리는 말 그대로 소설이라면 이 책은 정글만리 - 실전편 쯤?


겉으로 보기에는 잘 모를 수 있었던 중국을 좀 더 세심하게 생각해 볼 수도 있는 내용이었지만,

신문사 중국 여성 특파원의 신분으로 쓴 책 서문에,

"부임 1년 만에 첫 책을 내게 돼 기쁘지만 조금 민망한 마음도 든다."라고 했듯이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생각하니 왜 민망한 마음이 들었다고 했는지 이해가 갔다.


일기인지? 수필인지? 

장르가?


개인적으로 경향신문 독자인데, (종이 신문) 

신문 광고가 자주 실렸던 책이라?

알고 보니 해당 작가는 해당 신문사의 중국 특파원.

결론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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